메뉴
brunch
매거진
마농이야기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마음밭농부
Jul 14. 2020
나는 be 동사입니다.
스스로 그러함으로 존재하는...
나는 명사가 아닙니다.
나는 회사원도 엄마도 사람도 아닙니다.
나는 형용
사
가 아닙니다.
나는 기쁘거나 슬프거나 고통스러운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나는 머무름 없는 be동사입니다.
나는 내가 창조한 세상을 의식하는
천
하유일의 'The Be'입니다.
마농
keyword
공감에세이
그림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