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야기 #247.
언제는 인생을 속도라 했다가
언제부터는 방향이라 한다.
멈추어야 비로소 무언가 보인다는 사람도 있다.
누구에게나 삶을 관통하는 철학적 일갈은 있다.
나는 '인생은 순서!'라 정하고 싶다.
정확히 풀이하자면
자신의 순서가 어딘지를 깨닫고 행하는 것이다.
지금은 자기 PR시대를 넘어 자신을 상품화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차별적 가치를 가진
인생으로 브랜드화해 나가는 시대가 되었다.
시대가 이지경이라면 조금 더 나아가 보자.
구석기시대에 널리 쓰였던 마케팅 용어 중에
'포지셔닝'이라는 말이 있었다.
나는 지금 세상에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바로 이 '포지셔닝'이라고 단언한다.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Best 아니면 Only에
몰두하며 자신을 내세우기 바쁘다.
그렇다면 맨 뒷자리는 누구의 몫일까?
이곳이야 말로 '블루오션'이 아닐까?
하지만 맨 뒷자리에 임하려는 사람에게는
몇 가지 필수 덕목이 필요하다.
첫째는 자신의 이윤이나 행복은
오직 남을 통해서만 창출되고 얻을 수 있음을
믿고 실천해야 한다.
둘째는 첫째 덕목을 지키는 것이 '희생'이 아니라
진정한 행복의 근원임을 온 마음으로 깨닫는 것이다.
'깨달음'이라는 말의 뜻은
'깨다'와 '다다르다'를 가리키는 말이다.
자신만을 위한 탐욕의 에고를 '깨고'
본래 온전한 자신의 본성에 '다다르는 것!'
그것을 깨달음이라 한다.
생각해 보라!
우주 만물 중 본성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은
오직 인간뿐이다.
자칫 인간은 이성으로 사니까 당연히 본성을
버리거나 억눌러야 하는 게 아닌가?
라고 반문하는 이가 있다면?
나는 되묻고 싶다.
"그래서 행복하냐?" 고...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깨고 다다라야 한다.
'인간의 본성'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