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궁금한. wonder 일들이
가득 찬. full 시간을
wonderful time이라 한다.
궁금하다는 것은
마음이 살아 숨 쉬는 상태이다.
일상이 무료하거나 힘들다면
마음이 숨 쉬지 못하는 상태이다.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려보라.
그 사람의 모든 것이 궁금해진다.
그런 궁금함은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마음눈 갖게 해준다.
빛나는 눈으로 보는 세상은
온통 보석들로 가득 차 있다.
일상이 무료하다면 궁금한 것을 찾자.
하여 Wonder full 한 시간을 만들자.
하면 놀라운 일들로 일상이 가득 찰 지니.
어린아이는 엄마의 작은 눈짓에도 웃죠.
그건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상태이기 때문이죠.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그 사람의 작은 행동 하나도 신기해 보이고
그 사람의 작은 일상들이 궁금해 지죠.
궁금하다는 것은 마음이 살아 있다는 뜻이죠.
늙어 간다는 건 아마도 궁금한 것이 줄어드는 것인지도 몰라요.
나이가 들어가며 무언가 배우기 시작하며
우리는 세상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더 이상 궁금한 것을 찾으려 하지 않죠.
무언가를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의 뇌와 마음은 더 이상 그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아요.
특히 뇌는 수많은 정보를 처리해야 해서 경험을 개념화시켜
마치 블록처럼 굳혀서 메모리에 저장을 해놓죠.
뇌에 저장된 단어들은 죽은 것들이죠.
꽃도 나비도 하늘도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마음에 새겨진 단어들은 살아 있죠.
마음은 모든 감각이 포함된 단어를 기억하거든요.
그 사람의 이름을 떠올리면
그 사람의 채취, 작은 행동, 말투, 걸음걸이, 버릇 등이
함께 따라 올라 가슴을 울리죠.
언제부터인지 우린 세상을 뇌로 기억하고 저장하려고 해요.
그래서 많이 아는 듯 하지만
사실 아는 것이 없죠.
그러면서 일상이 무료해지고 삶의 의미를 잃어가죠.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보면
세상에 무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스치는 바람에 배인 냄새 맡을 수 있고
지나는 구름에 걸린 마음 볼 수 있고
흐르는 강물에 실린 산소식 들을 수 있죠.
작은 것들이 궁금하고 놀랍게 보이는 상태
그런 상태가 충만할 때
우리는 Wonderful Time이라 하죠.
우리의 일상이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와 여러분의 오늘부터가
Be Wonder full 해지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