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어부지리
[도을단상] 선고를 넘어 선거로...이재명의 어부지리 전망
이재명이 포기할 리가 없습니다. 이재명은 만신창이가 되어서라도 대선을 완주하려고 하겠죠.
김문수가 대선 후보가 된다면 내란을 옹호한 세력이 국민의 힘을 대표하게 되므로, 선거에서 질 것입니다.
한동훈이 대선 후보가 된다면, 비상 계엄에 반대했고 탄핵에 찬성했으므로 국민의 힘에게는 기사회생의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재명이 파기환송된 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은 결국 단일화에 실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처 입은 이재명을 상대로 자기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어찌 흘러가든 결국 대선에서는 이재명이 승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은 위한 정당 심판을 통해 역사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이재명이 부족한 정통성과 정당성을 기억하면서 몸을 낮추고 국민의 머슴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길과, 국회 권력과 지방 권력을 모두 장악한 현 시점의 우위만을 생각하여 어리석은 독재자의 길로 가는가가 남겠지요.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주제넘은 짓을 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은 결국 주인의 몫입니다.
뭐 언제는 안 그랬나요?
그래서 주인인 우리가 늘 피곤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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