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00초 리뷰

경험과상상 연극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쿵.

당산동의 창작플랫폼 경험과 상상에서 내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쿵을 보러왔습니다.


원래도 운이 좋은 저입니다만, 오늘도 비가 오늠 가운데서도 강운이라 100번째 관객으로 선정되어 한아름 선물을 받았답니다. 캬~ 나란 남자 ㅋ


트라우마를 안고 세상으로 나가지 못하는 여주 해인이 배우지망생 배달부 남주인 정훈을 만나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마음을 열다가 마침내 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가기까지의 이야기를 연기 잘 하고 잘 생기고 이쁜 배우들 덕분에 즐겁게 얻어들었습니다.


행동에도 감정에도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함께 숨죽이며 몰입하는 쫄깃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쫄깃함

그래서 양과 갈비살이 땡기더라구요.

부슬부슬 내리는 밤비의 정서도 그윽한 지라, 다시 또 시작합니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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