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을단상] 25년 마지막 출국

뱀의 해와의 작별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25년 마지막 출국

올 한 해도 이제 정말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을사년이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안 좋은 일이 많은 해라고 했는데 그래도 큰 틀에서는 민주주의 실습도 제대로 하면서 주어진 제도가 아니라 획득한 제도로서의 민주주의 완성도도 높였고, 경제적으로도 신기술을 둘러싼 미중vs세계 전쟁에서 3위권 국가로의 골세팅과 출발은 잘 한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작년 말에 세운 목표와 작전의 대부분은 실행중이거나 가동단계로 들어선 느낌이라 크게 불만은 없네요.

2026년은 말의 해이니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제대로 된 궤도 위에서 질주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내년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의미있는 중요한 해입니다. 사회생활 30주년이거든요.
부족하나마, 미력하나마 주어진 기회마다 최선을 다해서 잘 하려고 노력하고 성취한 30년이었노라고 스스로를 달래는 시간, 또 다른 인생의 낯섦 속으로 기꺼이 달려드는 시간으로 2026년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니까,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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