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00초 칼럼

[도을단상] AI로봇시대에 노동자가 살 길

노동자는 스스로 자본가로 전환해야 한다

by 도을 임해성

[도을단상] AI로봇시대에 노동자가 살 길은 자본가로의 전환이다.

현대차 조합원이 4만명,
아틀라스 3만대 양산시 대당 원가 5천만원.
현대차 조합원이라면 5천만원씩 투자해서 4만대 로봇의 투자자가 되어 현대차의 글로벌 로봇전환을 선도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로봇AI시대의 노동자의 살 길이 투자자가 되는 것이라는 평소 도을의 지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조건 반대는 오늘 주가가 보여주는 현실을 피할 수 없겠지요.

중요한 때에 중요한 역할을 현대차와 현대치노조가 맡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지켜보고 싶네요.

지식노동자는 노동이 곧 자본이라는 선언이요, 2000년 벤처붐을 필두로 20여년간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은 자본이 곧 노동이라는 선언이요, 2030년 이후로는 두 번 다시 과거로는 돌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노동해방을 외쳐온 노동계에서 '해방된 노동자의 정체성'을 새로운 현실에서 찾아 스스로를 자본가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고 노동자의 정체성을 과거의 노동에서 찾으려고 한다면, 망치 대신 손으로 못을 박으려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으로 허우적거리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택시, 화물차, 버스, 공장 작업이나 사무실 작업까지 포함하여 반복성이나 재현성이 높은 일들은 사람의 몫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조직화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조직력으로 역사의 선봉에 설 것인지 역사의 흐름을 가로막은 반동의 길에 설 것인지를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노동자의 살길은 스스로 자본가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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