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소주 한 잔
있을 때 잘 해~ 후회하지 말고.
<도을단상> 부모님과 소주 한 잔
행복이요?
일러 무삼하리오~^&^
일배는 빈 속에 짜르르 일과가 끝났음을 알리고,
이배는 가벼운 국물과 어묵을 베어먹으며 들이키고,
삼배는 입 안이 터지도록 고기쌈 밀어넣고 마시고,
사배는 계란말이와 두부의 고소함에 향을 더하고,
오배는 구운김치 파김치에 고기 말아 씻어내듯 마시니...
소주 두 병 오가는 대화에 두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요..
기분좋게 보내드리고 와인을 딸까말까 딸까말까...
딸까말까 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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