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동학개미는 누구였을까?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주식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수 차례 여기, 이 브런치에도 기록을 남기고 있지만
우리는 늘 '동학개미'라는 의미를 알기 위해 고군분투했었다.
이미 코로나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사실은 명백하고
그에 따라 소비 대상이 금융, 그 중에서도 주식으로 쏠리고 있다는 것 또한 분명해졌다.
이 소비를 견인한 그들은 누구일까?
또 2021년 지금 시점에서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세대는 누구일까.
2021년의 전망이 있으려면 무엇보다 2020년의 반추가 중요하다.
반복인지 이행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는,
2020년을 기록하고자 또 한 편의 보고서를 출간했다.
물론, 늘 그렇지만 무료다. 가서 그냥 다운로드 받기만 하면 된다.
공들인 시간만큼 물질적인 보상은 없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되리라 확신한다.
정말이지, 공부가 필요한 시점이다.
http://bigdata.emforce.co.kr/index.php/202012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