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정보
신청사는 우리나라 전통 한옥 처마를 형상화한 건물이다. 신청사 안에 설치된 수직 정원은 에너지 소모율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계절에 따라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하는 친환경적인 혁신사례로 매우 유명하며, 2013년에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또한 딱딱한 시청이 아닌 공감과 경청을 위한 공간으로 발돋움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민청
시민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울시에 남길 수 있다. 각종 이벤트와 강좌,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도 열린다.
하늘광장
9층에 자리해 서울광장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행복플러스가게가 자리한다.
시장실 로비
세상을 바꾼 문서들, 미래를 여는 사람들, 외빈기념품 등 다양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코스정보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완공한 근대건축물인 옛 시청사는 지난 1946년 해방과 함께 서우릿청사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 시작했다. 지난 2003년에는 등록문화재 52호로 지정됐으며, 신 시청사가 들어선 후 서울도서관으로 변신해 공공도서관의 기능과 정책도서관의 역할을 담당한다.
옛 시청사 흔적 자료실
옛 청사 건물에서 나온 장식물과 부속물을 전시한다. 근현대사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옛 시장실
20세기 초 시장실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했다. 누구나 시장이 되어 새로운 서울을 꿈꿀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 자료실과 기록 문화관
도서관 3층에 자리하며 서울시와 정부 기관에서 발간한 각종 자료와 학술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공간정보
서울시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만들었다. 서울의 실시간 경제, 교통, 상하수도 시스템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터치와 음성인식, 모션인식 기능을 탑재한 시장실 대형 스크린을 한눈에 서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실시간 도시 현황
재난, 화재, 구조, 구급의 실시간 현황이 숫자로 표출되고, 서울시 채무 현황, 통합대기환경지수, 날씨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한눈에 보는 서울
서울 전역을 간단한 지도로 표시해 재난 안전, 교통상황, 대기환경, 상수도, 주요사업, 창업 생태계 등 6개 분야별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정 현황
총 32개의 핵심 시정 지표를 따뜻한, 안전한, 꿈꾸는, 숨쉬는, 열린 등 5개 테마별로 구성했다. 각 지표별 추진 현황을 그래프, 차트 등으로 시각화했다.
시정 뉴스
서울 시정에 대한 최신 여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서울 시정 관련 뉴스가 10분 단위로 업데이트되고, 온라인상에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시민 제안, 민원가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