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의 기억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일상이 지루해져 갈 때쯤 주는 작은 변화 하나가 나에게는 곧 선물이다.
가족들의 화목함, 따뜻함이 채워지지 못한 그 자리는 시간이 지나도 아무것도 대신할 수가 없다. 마음에 그어진 칼날 같은 그 자리는 어른이 되어도 아프다.
꾸미지 않고 멋을 부리지 않은 날것의 그대로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