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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유나 Jul 08. 2015

푸른봄

소울메이트









지금 우리가 하고있는게 뭔가 싶다.
그게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살면서 스치기도 했을터
그게 의미라면 의미.
이유라면 이유가 되겠지만,
그것만으로 이래도 되나 싶다.

내 어깨는 옅게 떨리고, 눈가는 반짝거린다.

내 나의 너일지도,

너일수도 있다는 마음에








Written by 감성유나

photographed by  감성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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