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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유나 Jul 13. 2015

사랑의 섬광

당신이라는 길을 따라









각자의 방향과 영역.
그러다가 한 사람의 영역에 들어가
보고 싶고, 궁금해지는 순간.

그 방향만 쫓고 싶어지는 어떤 날.








Written by 감성유나

photographed by  감성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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