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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유나 Apr 05. 2016

위로

소주한잔 생각 나는 밤








억지스러운 위로의 말
틀에 박힌 배려
알지도 못하는 이해
그런 거 말고
이거면 되는 거야.



그냥 그렇게 진심의 눈과 마음만 가지고,
마주 앉아주면 되는 거야.





Written by YN

photographed by  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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