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감성유나 Nov 18. 2016

사치

핑계대느라 바쁘다






익숙함이란 고요하지만,
어쩌면 가장 큰 불안이기도 하다.
언제고 불쑥 부련듯 새로운 것에게
도망치고 싶어질지 모르는 일이다.
부정이라기 보다는
지고 싶지 않아 버티는 중인 듯도 하다.






Written by YN

photographed by  YN





작가의 이전글 괴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