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08 취미 2

by 메이

08 취미2





일상의 빈 곳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껍데기가 우리를 괴롭히며 끓어넘칠 때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
해도 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
그것들이 모여 또 하나의 일상이 되는 것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 아니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구구절절 신나게 설명할 수 있는 것.



2018.1.31 Wed /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