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70422-7
만년필과 한지는 잘 맞지는 않지만 힘들여 써놓으면 생각보다 예쁘다.
'네 부모가 너를 낳으실 적에 나만 사랑하라 하셨더라'
조선시대에 쓰인 작가 미상의 시조라고, 같이 교활에 갔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소개해주었다. 나는 학생도 아닌데 괜히 설렜다. 내가 생각하는 최상의 로맨틱.
기간제 교사로 살아남기. 28세 3년차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문학, 음악, 아이돌, 위스키, 여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