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메이즈메이즈 Apr 24. 2017

아흐레의 캘리그라피

20170424-9

밴드에게는 참 미안한 말일 수 있지만 망각화의 노래들의 모든 가사를 합해도 '망각화'라는 밴드이름을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바랄 망(望), 새길 각(刻), 될 화(化).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기억되길 바란다.

작가의 이전글 여드레의 캘리그라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