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경이경입니다... 브란치 공모전 접수도 샤따 내렸고, 저는 지금 여섯 번째 책 원고를 계속 보고 있는데요... 원고만 보고 있으면 머리가 살짝 아프기 때무네... 네네, 막간을 이용하여 또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월초에는 월말에 비해 조금 한가하기도 한데요... 사실 할 일은 많은데... 몰라몰라... 할 일이 많으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아예 땡땡이를 쳐버리자 하는 게 제 삶의 방식이기 때무네... 한마디로 저 지금 조금 심심한 상황이니까 좀 놀아달라 뭐 이런 이야깁니다... 네네... 글쓰기든 책쓰기든 애쓰기든 용쓰기든 질문받습니다,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