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재즈피플 2023년 7월호 '음서탐독' 코너에 <그 노래가 내게 고백하라고 말했다>가 소개되었다고 해서, 뭐라고 써있을까 싶어 주문해 보았습니다. 커버 인물이 존 콜트레인인 게 맘에 드네요.
책을 받고 쭉 읽어봤는데, 다행히 악평은 없네요. 글은 재즈 칼럼니스트 이상희님이 써주셨어요.
'읽다 보니 작가는 분명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나는 내 이야기를 떠올리고 있었다.' 하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읽혔으면 싶었던 책이었으니까요.
이상희님, 월간 재즈피플, 땡큐 쏘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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