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by 명천궐

왜 후회는 뒤에 남는가

자취가 깔리겠구나

새 길에 혼자 기대어 피하고

쉬며 취했던 밤


항해는 첫 편지를 향해

키스는 빨갛네


아득히 타락한 청춘은 가네


넌 잡히려나 그림자 같은데

그래서 쉐딩을 했어 원래 없던것 처럼


어지러워 주저하니

취해서 그래 괜찮아

난 술을 걸쳤고

이제 넌 잔을 골라


언덕에서 처럼

초록한 술이 꾸며주네

내가 바라던거지

한잔 더 만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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