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 home 차가운 집

아기가 처음 경험하는 차가움

집안은 추웠다.

밖 같은 따뜻했다.

봄이되면 R 은 그것을 더 명확하게 느꼈다.

집안은 살속안에 눈치채지 못하게 슬며시 그러나 깊게 스며드는 사람잡아 먹는 냉기가 있었다.

냉기가 무서운 이유는 사람을 서서히 병들게 만드는 방향으로 틀어 버리기 때문이다.

4개월의 R은 그것을 감지 했다.

R은 항상 불편했다. 특히 젖 먹을때.

엄마는 R 에게 항상 자신의 불만과 분노와 좌절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젖을 먹는 내내 불편 했다.

그래서 소화를 시킬 수 없었다.

밤새 위가 아파서 울어 댔다. 잠을 잘 수 없었다.

R은 너무나 불쾌 했다. 참기 힘들었다.

그는 빨리 걸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걸어서 엄마 품안에 안겨 있는 것에서 부터 탈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걷는 것에 대해서 주목 했다.

사람들이 걷는 것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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