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등줄기에 땀이 맺히니
그대가 온 줄 알았습니다
따스한 그대의 숨이
옷장을 다시 열게 합니다
길어진 태양을 담으려면
한동안은 옷장을 닫지 말아야겠어요
쓸 게 없어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