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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비타민 Oct 29. 2019

'뒷심법칙'을 아는가?

기적을 만드는 습관


‘뒷심 법칙’을 아는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전 세계 150개국,

47개 언어로 번역되어 4천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이 책으로 인해 밀리언셀러를 뛰어넘어 메가셀러(mega seller)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이 책이 출간된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인데, 원고를 마무리하고 책을 출간해줄 출판사를 찾았다.

처음 찾아간 출판사에서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두 번째, 세 번째 찾아간 출판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그들은 출판사 문을 계속 두드렸다.

33군데를 찾아다녔지만, 모두 ‘안 된다’는 거절뿐이었다.

그래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또다시 출판사를 찾아 나섰고, 다행히도 34번째 출판사로부터 출간하겠다는 허락을 받았다.

33번의 거절 끝에 출간된 이 책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33번을 거절당하고도 그들을 도전하게 만든 힘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이것을 ‘뒷심’이라고 부른다. 어떤 사람은 ‘근성’이라고도 한다.  

   

사람에게는 4가지 마음이 있다.

초심, 열심, 뚝심, 뒷심이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뒷심이다.

물론, 처음 시작했던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땀 흘리는 열심도 있어야 한다.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는 뚝심도 필요하다.

그러나 성공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마음이 뒷심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물고 늘어지는 뒷심이 있어야 한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저자가 책을 쓰기 시작하고 내용을 다듬어 원고를 마무리하기까지는

초심과 열심이라는 두 마음이 작용했을 것이다.

원고를 탈고하고 나서 출판사를 찾아 나섰을 때 ‘안 된다’는 거절에도 불구하고

33군데의 출판사 문을 두드렸던 데는 뚝심이 작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33번 거절당하고 도전을 멈춰버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마지막 34번째 출판사의 문을 두드리지도 안했을 것이고

그러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은 태어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에는 뒷심이 있었다.

바로 이 뒷심이 작용했기 때문에  책이 세상에 나와 빛을 보게 되었고,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다.    

<뒷심의 법칙>이 있다.

‘147/805법칙’이 그것이다.

최초로 전기를 개발한 토머스 에디슨은 147번 실패했고,

최초로 비행기를 개발한 라이트 형제는 무려 805번의 실패 끝에 성공을 거두었다.

그래서 에디슨은 이런 명언을 남겼나 보다.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이 포기하는 그 순간,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를 깨닫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뒷심이 약하다.

한 번만 더 노력하고 한 번만 더 밀어붙이면 되는데, 뒷심이 약하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에서 포기하고 만다.

성공의 신은 언제나 조금씩 늦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될 때까지 두드리고 또 두드려라.

이것이 뒷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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