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생각공부

단점을 장점으로

작은 것 하나 바꾸기

by 행복비타민

단점을 장점으로


지방 강의가 많은 나는

KTX를 타면 주로 기둥쪽 좌석보다는 창쪽 좌석을 선택했었다.

기둥쪽 좌석에서는 밖을 볼 수 없어 답답했기 때문이다.

창문쪽 좌석에서는 창밖의 풍경을 보면서

이런저런 상념과 함께 기차여행의 낭만을 즐길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창쪽 좌석 보다는 기둥쪽 좌석을 더 좋아한다.

기둥에 설치된 전기콘센트와 USB 케이블 꽂이 때문이다.

기둥쪽 좌석에서는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핸드폰 충전이 필요할 때

전기콘센트와 USB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에게는 불편한 좌석이었던 기둥쪽 좌석이

이제는 선호하는 좌석으로 바뀐 것이다.

전기 콘센트라는 작은 것 하나 설치했을 뿐인데

단점이었던 것이 이제는 장점으로 바뀐 것이다.


KTX 전기콘센트.jpg


우리는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약점을 강점으로!

단점을 장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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