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외주를 주려면 공부를

#1 

디자인 외주를 받아 미팅에 가보면 

경영자가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전후무후한

상황을 자주 맞이하게 된다. 

#2 

모든 것의 해답은 현장에 있는 법이다.

디자인을 의뢰를 하려면 디자인 회사를 가봐야 하고

디자인에 대한 프로세스와 디자인 결과물이 어떤식으로

도출이 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 

#3 

그리고 내가 판매하는 상품이 어떻게 팔리는지

반드시 현장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상품이 팔리는 장소라면 가리지 않고 가야 한다. 

#4 

그런 후에 디자인의뢰를 해야 한다. 

미팅을 가면 시장조사를 디자인회사에서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를 한다.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틀린 말이다. 

디자인 회사가 시장조사를 한들, 

본인들이 시장조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디자인회사의 의도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겠는가?? 

#5 

디자인의 정답이 예쁘고 화려한 것만

정답이라 생각하는 부류가 있다. 틀렸다.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 

좋은 무드보드와 레퍼런스를 

참조하는 것도 좋지만 

현장에서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을 내리는 것이야말로 

디자인회사의 존재의 이유라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