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바위에게 빌어 본 적이 있니?
김민들레
너무나 간절히
나무와 바위를 쓰다듬으며 빌어 본 적이 있니?
이런 마음이라면 이미 네 마음속에
소원의 싹이 터서 자라고 있을 거야
마음과 몸을 쓰다듬으며 빌어 본 적이 있니?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면
책 읽고 글 쓰는 마라토너, 독서, 글쓰기, 운동 조화에 관심 있으며 읽고 쓰고 나누고 듣기를 좋아합니다. ★ 강연.기고.출판관련 연락처 010-9122-7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