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마라톤 나는 이렇게 52세에 완주했다, 전자책
풀코스 마라톤 나는 이렇게 52세에 완주했다, 김정옥 지음마라톤과 글쓰기는 참 닮았습니다. 운동화 신고 현관문 나서기가 가장 힘든 것처럼 글쓰기도 첫 글 쓰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중간에는 그만 쓸까, 왜 쓰고 있지 생각하는 것처럼 마라톤도 그만 뛸까, 내가 왜 힘든 러닝을 하고 있지 자문을 합니다. 그러다가 완주했을 때는 모든 걸 잊어버리고 기뻐합니다. 글쓰기도 출간을 했을 때 힘들었던 과정들이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일상 속 영웅 40대 주부 풀코스 도전 노하우 '풀코스 마라톤 나는 이렇게 52세에 완주했다' 전자책을 출간했습니다.
** 풀코스 마라톤 전자책을 쓰게 된 이유
주변에서 어떻게 시작했는지, 왜 시작했는지, 어떻게 꾸준히 달릴 수 있는지, 풀코스 마라톤을 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많이 합니다.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 만큼 간단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친절하게 알려드리는 마음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하프까지 뛰다가 발톱이 빠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러닝화, 워킹화에 대한 무지 때문이었죠. 풀코스 마라톤에 대한 사용설명서처럼 큰 그림을 그리고,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목표를 설정하고 두 번째는 차근차근 작은 일부터 시작하는 일이죠. 목표를 설정하면 두 번째 작은 일들에 의미 부여가 되고 동기가 됩니다. 시작은 작게 하되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풀코스 마라톤을 목표로 두고 하루 10분씩 달리기를 차근차근하다 보면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그 중간에 또 많은 일들이 성장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하는 과정들이 생기겠지요.
풀코스 마라톤 나는 이렇게 52세에 완주했다, 김정옥 지음- 어떤 분들이 읽으면 좋을까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도 마흔 살부터 아파지기 시작해서 운동을 시작했고 결국 풀코스 마라톤, 그리고 보스턴 마라톤 완주까지 연결이 되더군요. 골골대던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말도 있듯이 그만큼 관리하고, 조심하고, 운동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풀코스 마라톤 목표가 있는 분들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는 분들
40~50대 여성 들분
여기저기 몸이 아파지기 시작하는 분들
자꾸 포기하는 분들
러닝에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분들
자신감과 자존감을 얻고 싶은 분들
나의 잠재력을 깨우고 싶은 분들
나의 한계를 깨고 싶은 분들
- 어떤 내용이 들어 있나요?
6년 동안 러닝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파서 운동을 시작하던 시점부터 시작한다면 14년간의 핵심 내용을 50p에 담았습니다. 핵심 50p를 읽으시고 삶에, 러닝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풀코스 마라톤 나는 이렇게 52세에 완주했다, 목차, 김정옥 지음골골하던 체력에서 러닝을 시작한 이유, 어떻게 풀코스를 준비했는지, 부상을 당했을 때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떻게 미국 보스턴 마라톤을 가게 되었는지, 50대 풀코스 마라톤 완주 위해 40대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 11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풀코스 마라톤 나는 이렇게 52세에 완주했다, 김정옥 지음- 전자책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풀코스 마라톤 나는 이렇게 52세에 완주했다' 전자책을 통해서 이런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가 있어서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한 게 아니라 준비하면서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몸으로 체화된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긍정적 마인드가 생겼는지도 전자책에 담겨 있습니다.
나의 한계를 내가 지은 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의 한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풀코스 마라톤 나는 이렇게 52세에 완주했다, 김정옥 지음지난 5월 하산하면서 발목 골절 부상이 있었고 3개월 동안 걷지도 못한 상황에서 다시 뛰게 만든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제가 다시 뛰는 모습을 보고 저희 광명 마라톤 클럽 가입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풀코스 마라톤을 뛰면서 배운 자신감, 회복탄력성, 자존감, 과정 중심 마인드, 긍정 마인드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에 영향을 주었던 5권도 전자책에 소개했습니다. 머리맡에 두고 계속 읽었던 책입니다. 힘들 때, 부상당했을 때, 러닝 하기 싫을 때,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등 도움을 받았습니다.
긍정적 마인드는 입력하는 게 아니라 운동으로, 몸으로 체화하는 것이다
- 김민들레(김정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