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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 창작시, 시집필사 출간모임 1일 차

SE-469b207d-0284-4f00-b2b5-3ea7d7772d35.jpg?type=w773 2025 새해 첫 일출



새해 첫 일출을 보러 매해 가족과 갑니다. 매일 같은 해지만 의미를 부여할수록 해는 달라집니다.

2024년, 2025년이 시작과 끝일 수 있고 헤어진 그가, 헤어진 그녀가 시작과 끝일 될 수도 있겠지요.

아침에도 2024로 바인더에 쓰기 시작하더군요. 며칠 동안 2025에 익숙해져야겠어요.


%EC%8B%9C%EC%A7%91%ED%95%84%EC%82%AC_%EC%8B%9C_(11).jpg?type=w773 창작시 시작과 끝, 김민들레이야기책빵



내 안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시집 필사 출간 11기가 오늘 시작되었어요. 앞으로 3개월 동안 시집 필사와 창작시를 짓게 됩니다. 시를 필사하면서 힐링을, 창작하면서 고통과 희열을 맛보겠지요.ㅎㅎ

그 고통의 열매가 시집 출간으로 빛날 날을 기대하며 운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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