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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첫 그림책, 엄마, 제가 들려줄게요! 토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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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AI그림책 을 출간하려고 도전했으나 실패했어요. 그림이 제가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가 가장 컸지요.


그러다가 포기를 2~3회 거듭하다가, 다시 하다가 반복했어요. 2025년에는 완벽을 기하지 말고 완성해서 내놓자는 게 목표였어요.


제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면서 경험했던 스토리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어요.


책을 읽지 못할 때도, 책을 혼자 읽을 수 있을 때도 항상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어느 날 가만히 들어보니 혼자서 글은 읽지 않고 그림만 보면서 이야기를 꾸며나가더군요. 원래의 그림책 내용보다 더 재미있게 들렸어요.


그 스토리를 이번 그림책에 담았어요. 아주 쉽고 간단한 스토리지만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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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 부분인데요. 상상의 문으로 들어가는 문은 기대감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생성했어요. 상상의 문으로 들어갈 때와 마지막 나올 때는 좀 더 자신감을 가진 주인공으로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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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상상의 모험을 하며서 아기 토끼는 이제 엄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해요. 그만큼 자신감이 생겼으니까요.


#기린과자님의 안내로 완벽함이 아닌 완성된 그림책을 출간하게 되어서 기뻐요. 이 그림책이 처음이지만 앞으로는 더 성숙하고 멋진 그림책이 계속 탄생할 일만 남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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