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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쓰기 챌린지 줌 나눔 후기, 독서 리뷰 상위노출


SE-2b870b8f-5d2a-47c9-b170-8b3b4889005c.png?type=w773 독서 리뷰 상위 노출 방법


블로그 쓰기 챌린지 모임을 하고 있어요. 8기를 하고 있어요. 매월 주 5회 쓰기 챌린지입니다.

월 1회 오프모임이나 줌 나눔을 하고 있는데요. 5월에는 줌으로 했어요. 총 7명이 블로그를 쓰고 있고

매월 쓰시는 분들, 주 1~2회 쓰시는 분들, 쓰지 못하는 분들 아주 다양합니다. 매월 결제하시는 분들, 1년 결제하시고 쭉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이번 5월 줌 나눔에는 상위 노출 검색에 대해서 안내를 했어요. 독서 리뷰도 하시는 분들이 이번 줌에 오셔서 독서 리뷰 상위 노출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어요. 네이버에서 싯다르타를 검색하면 도서 인플루언서 하단에 일반 블로거들의 블로그들이 있어요. 세 번째에 링크되어 있기 때문에 상위 노출이라고 할 수 있겠죠. 1~20위 안에만 들어도 저는 잘했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거든요.


제가 어떻게 썼는지 알려드리면 그 방법이 상위 노출 방법이 되겠죠. 블로그 쓰기 수강도 많이 했고 실제 사례도 알려드릴게요.


1. 제목에 핵심 키워드 넣기

제목에 핵심 키워드를 넣어야겠죠. 저의 경우는 독서 리뷰이기 때문에 책 제목인 싯다르타, 작가인 헤르만 헤세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죠. 독서 리뷰하시는 분들이 검색할 수 있도록 독서 리뷰도 키워드로 넣었어요. 인상적인 문장 5가지 넣었고요.


제가 만든 제목입니다.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의 목표는? 인상적인 5 문장, 독서 리뷰' 사람들이 검색할 수 있는 키워드와 호기심 가는 문장 키워드를 만들어서 쓰시면 됩니다.


2.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

제목과 내용이 연관성이 있어야겠죠. 제목에는 싯다르타를 써놓고 본문에 한 번도 언급을 하지 않으면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목에서 쓴 키워드는 본문에서 꼭 언급을 해줘야만 연관성이 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가 블로그 쓰는 방법을 배울 때는 제목에서 쓴 키워드를 2~3회 반복해서 써주면 좋다고 했는데요. 제가 직접 써보니 자연스럽게 2~3회가 쓰게 되더군요.


3. 글의 논리적 구조

글이 논리적이라는 것은 흐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승전결이 잘 구성되어 있거나 목차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읽혀나간다는 뜻이죠. 독서 리뷰의 경우에는 책 소개, 작가 소개, 줄거리 소개, 인상적인 문장, 실천하기, 연관 도서 등의 순서로 제목도 붙이고 자연스럽게 써 내려가면 됩니다. 저의 싯다르타 독서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4. 나의 느낌과 경험 꼭 쓰기

인상적인 문장을 쓸 경우에도 그 문장에 나에게 어떤 생각을 하게 했고 어떤 실천을 하게 만들었는지, 그와 관련된 내가 겪은 경험과 느낌은 무엇인지 씁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가장 싫어하는 게 복사, 붙여 넣기입니다. 나의 생각과 느낌을 나만의 언어로 쓰셔야 합니다. 인상적인 문장 뒤에는 항상 내가 직접 느낀 점을 쓰시면 됩니다.


초보 독서 리뷰의 경우에는 인상적인 3 문장과 각 문장마다 느낀 점을 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5. 글의 길이

글의 길이도 아주 중요하죠. 너무 짧지도 않고 너무 길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가 좋아요. 싯다르타 독서 리뷰의 경우에는 글자 수만 확인해 보니 2,589글자가 되네요. 요 정도의 길이는 되어야 상위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놓아요.


6. 사진은 5~7장

사진은 내용과 관련된 사진 5~7장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카페나 집, 산책할 때 최근 읽는 책을 가지고 가서 표지 사진을 여러 장 미리 찍어두는 편입니다. 외식하거나 다른 사람과 만날 때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이기 하고 항상 책을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7. 맞춤법과 글감 확인하기

독서 리뷰를 다 쓴 다음에는 항상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서 확인합니다. 확인해도 가끔씩 다시 읽어보면 틀린 경우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항상 확인하는 습관은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발행하기 전에 글감을 써서 어떤 책인지 알 수 있도록 첨부합니다. 위와 같은 글감을 첨부해야 싯다르타 검색했을 경우에 그 책 하단에 노출이 되기도 한답니다.


위 내용을 줌 나눔에서 알려드렸고요. 각자의 블로그 대문 사진, 대문 닉네임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어요.

그 외 글쓰기 소재 발굴 방법, 시간 절약 방법도 서로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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