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즉흥.. 글
온천 무료!
식권 만원!
의자 샀대!
라면 만원!
그날 이후 가장 크게 웃은 날이다.
엄중하고 위중한 상태에서도 참으로 해학적인 사람들.
살림하는 사이에 독서와 글쓰기를 하며 열 여섯 살 반려견 비누와 함께 삽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그래도 사는 이. <그사이>입니다. 따뜻한 글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