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즉흥.. 글
고작 남은 3일..
다사다난 (多事多難) 했던
2024년을 보내는 것이 이다지도 힘들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말할 수 없는 큰 슬픔을 느낍니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12월 27일.
살림하는 사이에 독서와 글쓰기를 하며 열 여섯 살 반려견 비누와 함께 삽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그래도 사는 이. <그사이>입니다. 따뜻한 글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