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게 사람 만나는 일은 언제나 곤욕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나 자신을 반추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자 자화상이다. 난 나의 일부를 그들로부터 전달받는다. 그들이 비추는 나는 부분 부분 분리된 입체파 추상화 같다. 당신은 이런 사람이에요. 그래요? 그들은 나를 그리는 피카소인 것이다.
코끼리성냥 프로덕션의 피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