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삶
그거 해 봤어.
그거 예전에 생각했던 거야.
그거 비슷한 것이 있어.
그런 거 해보려고 했어.
특별한 무엇인가 없을까?
아주 인사이트 있는 그 무엇...
돈 되는 거 만들어 봐
목이 메고
가슴이 멈출 것 같고
숨이 턱 차는 순간이다
아무리 찾아봐도,
아무리 고민해도...
누구도 해 보지 않은
세상에 새로운 것으로
돈 되는 것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 것이 지금까지 없었을 리가?라고
자문하고 위로하며…
경험하지 못한 미래에서 답을 찾지 말고
경험 사전으로 엮인 과거에서 미래를 찾아야 한다.
실패했던 것을 성공으로 이끌고…
중단된 것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뻔한 것을 재구성하고…
경험과 능력이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거다
새로움은 무(無)가 아니라 유(有)에서 만들어진다.
기획자에게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이다.
기획자 아닌 기획자로 살다 보니,
기획이라는 것이 결국은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한 능력과
경험이 축적되어야 가능함을 알게 되었다.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한 능력은 젊은 친구들이 잘하고
경험 축적은 중년들이 잘한다.
세상은 참 공평하다
둘 다 잘하고 싶은 것이 욕심이라면 젊었을 때는 간접 경험을
나이가 들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라는 사실을 또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