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간절한 시간을 겪으며

by 김성원
Photo by Sungwon Kim




가을이었다.


어느덧


시간 모퉁이에 서서 기다리다 보니...


















순리대로 진행되는 일이 없는

돌아돌아 가는 것들이 많은 나날들

그래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시간 모퉁이 서있는 것 뿐,

기다림에 몸이 편한 순간을 보내며,

내 눈에 잠시 머문 세상을 담아 보았다.



Photo by Sungw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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