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공부를 잘해서 너무 질투나요

by 참지않긔


친구가 공부를 잘해서 부럽거나 속상했구나.


그런 감정이 들 때가 있지. 괜찮아.
누구나 그런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사실 친구가 잘하는 걸 보면 나도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질투도 날 수 있어.
그건 나쁜 감정이 아니야. 그냥 나도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그런 거거든. 그런데 그 마음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해.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다 알고 계셔.
질투하는 마음도 다 보시고 계시지만 그 마음을 어떻게 돌보면 좋을지 가르쳐 주시지.
그래서 속상하거나 질투가 날 때는 그 감정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얘기해보는 게 좋아.
하나님 저 친구가 공부를 잘해서 부러워요.
나도 저렇게 잘하고 싶은데 왜 안 될까요.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평화를 주실 거야.





그리고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건 하나님은 너를 정말 특별하게 만드셨다는 거야.
친구가 공부를 잘하는 것처럼 너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이 분명히 있어.
공부가 아닐 수도 있고 다른 것일 수도 있어.
어쩌면 너는 친구를 잘 도와주거나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들을 대할 수 있잖아?
하나님은 그런 너의 모습을 너무나도 소중히 여기고 계셔.
그러니 친구와 나를 비교하면서 마음 아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특별한 재능을 찾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혹시 친구가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부럽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친구를 축하해주면 어떨까?
너 정말 멋지다라고 말해주면 친구도 기뻐할 거고 그 기쁨이 너에게도 전해질 거야.
우리 하나님은 친구를 사랑하고 축복하는 마음을 기뻐하세요.
그리고 네가 친구를 축하해줄 때 하나님께서 네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해주실 거야.
그렇게 축하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 커질 때 질투는 서서히 사라지고 더 큰 기쁨이 찾아오게 된단다.





마음이 너무 무거울 때는 그 마음을 꼭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해보렴.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 다 알고 계셔. 하나님 저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부러워서 속상해요. 이렇게 말하면 하나님이 그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해주시고 대신 평화로운 마음을 주실 거야. 네가 걱정하는 마음을 전부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하나님께서 너를 꼭 안아주실 거야.





마지막으로 꼭 기억해야 할 건 하나님께서는 너만을 위한 특별한 길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거야.
친구가 잘할 때 부러워서 마음이 답답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너에게도 분명히 아주 멋진 길을 준비해두셨어.
그러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세우신 그 길을 차근차근 따라가보자.
너는 그 길에서 분명히 더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을 거야.
하나님이 언제나 네 곁에서 함께 걸어가고 계시니까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단다.





그러니 이제는 마음속에 있는 질투를 하나님께 맡기고 친구를 축복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워보자.
그럼 하나님께서 너에게도 평화를 주시고 네가 가진 특별한 은사를 더 잘 발견하게 도와주실 거야.
하나님은 너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니까 그분의 사랑 안에서 늘 행복하길 바랄게.






정말 오랜 시간 아이들과 지내오면서 제일 힘든 일이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죄가 뭐예요' 같은 질문은 대답해 주기가 너무 쉽습니다.

그런데 감정의 문제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어른들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목회자들의 권면도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이런 질문들을 맞이할 때마다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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