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누가 썼나요?

by 참지않긔


성경은 정말 특별하고 놀라운 책이야.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부르지.

그런데 이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어떻게 쓴 걸까 아주 오랜 옛날로 돌아가 보자.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마음을 알기를 정말로 원하셨어.

그래서 특별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전해주셨어.

바로 하나님의 영감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셔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거야.




성경에는 66권의 책들이 담겨 있어.

이 책들은 모두 합쳐져서 성경이 되었는데 쓰여진 기간은 무려 약 1,600년에 걸쳐져 있어.

그리고 그 책들을 쓴 사람은 모두 몇 명일까 약 35명이나 된단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전해 주신 뜻을 각자 자기 방식대로 자기 말투와 표현으로 썼지.

마치 우리 친구들이 그린 그림들이 다 다르지만 모두 사랑으로 가득한 것처럼 말이야.




성경을 쓴 사람들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어.

목동이었던 다윗, 지혜로운 왕 솔로몬, 의사였던 누가, 그리고 하나님의 사도였던 바울 같은 사람들이지.

이 사람들은 다 각기 다른 일을 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받은 감동을 따라 글을 쓰기 시작했어.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으로 그들이 받은 느낌과 생각을 글로 옮긴 거야.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감동시키셔서 그분의 마음을 담아내게 하신 특별한 책이란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감동시키실 때 그 사람의 성격과 개성도 그대로 존중해 주셨어.

예를 들어볼까 성경에 네 가지 복음서가 있어.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이지.

모두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각각 조금씩 다르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어.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심을 강조하고 마가복음은 예수님이 종처럼 헌신적으로 섬기셨던 분임을 보여주고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보여주지.

그리고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한단다.

이렇게 하나님은 저마다 다르게 각자 개성대로 예수님을 기록하게 하셨어.




또한 성경에는 예언들이 있는데 예언이란 하나님께서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주시는 거야.

예를 들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 예언자 이사야와 미가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메시아가 올 거야”라고 예언을 했어.

정말로 700년 후에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지.

이처럼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이 하나로 이어지고 각자가 쓴 내용이 서로를 보완하면서도 한 가지 주제를 향해 가고 있어.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하는 이야기를 온전히 담고 있는 거야.




성경이 기록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참 재미있고 신기한 일들이 많아.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친히 쓰신 성경을 상상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성경을 쓰게 하셨어.

그분의 뜻과 사랑을 사람의 언어로 적게 하신 거지.

그 덕분에 우리는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어.

하나님은 우리의 눈높이에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을 쓰게 하셨단다.




그러니 성경은 마치 여러 사람들이 힘을 모아 만든 하나의 커다란 사랑의 편지 같다고 할 수 있어.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 사람에게 영감을 주셔서 이 편지를 쓰게 하셨고 그 편지는 바로 너와 나 같은 사람들에게 향하고 있어.

성경 속 말씀은 그래서 언제나 우리에게 말을 걸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알려주는 것이지.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불어넣어주신 따뜻한 숨결 그 자체란다.

이 말씀은 여전히 살아 있고 우리 마음에 울림을 주지.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과 지혜 그리고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성경을 통해 지금도 우리에게 말을 걸고 계셔.

성경은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사랑과 진리의 선물이지.

우리도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분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랄게.




성경은 바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사랑의 편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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