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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시 닥터 양혁재 Feb 20. 2024

바라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자

퇴근하고 틈틈이 책을 읽고 있다. 최근 읽었던 어떤 책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구절은 바로 이것. 


'바라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자' 


바라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 쉽진 않지만 나 역시 이것을 실천해 보고자 한다.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우리맘 어머님들이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시는 것. 매일 아침, 저녁으로 내가 간절히 바라는 바를 말하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그렇게 내가 간절히 소망하는 바를 말하고, 생각하면 머지않은 미래에 내가 염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보니, 우리맘들의 영원한 건강 외에도 내가 바라는 것이 하나 더 있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메드렉스병원이 세계적인 병원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지금도 몽골을 시작으로 많은 국가에서 환자들의 방문이 쇄도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국가의 환자들이 우리 병원으로 와서 수준 높은 치료를 받고, 또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 나의 이 간절한 바람을 자꾸 입으로 되뇌고 생각하면 이 역시 머지않아 이뤄지지 않겠는가. 


나의 두 가지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바라는 대로 말하고, 또 말하고, 계속 생각할 것이다. 


또한 바라는 바를 이루기 위한 행동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실천과 행동 없이 그저 바라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원하는 것을 이룰 수는 없을 터. 

나의 두 가지 목표를 위하여 부단히 움직이며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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