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를 돌며, 의료적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어머님들을 찾아뵙는 '마냥이쁜우리맘' 프로젝트.
배우 희진 씨 그리고 성연 씨와 함께 마냥이쁜우리맘을 진행하면서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됐고, 또 큰 행복까지 얻게 됐다.
마냥이쁜우리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토록 많은 어머님들을 만나 도움을 드릴 수 있었을까? 그분들의 아들이 되어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었을까?
아마 그럴 수 없었을 것이다.
마냥이쁜우리맘을 만나게 된 건 내 생애 가장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생에 다신 없을 행운과도 같은 이 프로젝트를 힘닿는 한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어머님들이 기다리고 계실까? 가능한 많은 분들을 만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을 드리고 싶다. 그것이 나의 새로운 꿈이자 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