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글과 그림/ 모래알

by 모래알







할아버지


모래알


춤 한 번 춰보라고

조르시던 할아버지


이번에 갔더니

아무 말도 안 하신다

삐치셨나?


한 번 더 조르시면

보여줄 수 있는데


할아버지는 아프시다

내 이름을 잊어버리셨다









KakaoTalk_20200822_174705883.jpg 나의 할아버지



모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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