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서른일기

물고 늘어졌을 때

2019년 7월 30일

by 제인

끈질기게 잡고 있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당겼을 때,

1초 후, 기록 경신을 포기하기 직전에 마지막 한번

숨을 꾹 참고 버텼을 때.


희열이란.

인내와 고통이 주는 극락의 행복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