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9일
진전이 없는 답보 상태. 그 자리에 그대로 무엇이 채워지는지 얼마만큼의 양인지 가늠할 수 없는 상태. 그대로 가만히 두 발이 땅에 붙어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않는 하루들. 며칠 뒤면 9월이 오고, 올 한 해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나만 제자리.
<bloom>
숨겨놓은 푸른 garden
메말라있던 마음에
모르는새 피어나
날 웃게 만든 너야
it's true baby
난 아이처럼 태어나
달콤히 속삭여줘 all day
나만을 위한 노랠
무한한 싹을 틔워
속도는 rollercoaster
이 느낌은 뭔가 달라 너란 이유
닫혀있던 틈을 내어 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