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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인 Dec 26. 2019

공짜 촬영

2019년 12월 4일

업무 도중 불려 나가 촬영을 했다. 우리 회사에서 진행하는 콘텐츠의 촬영이었다. 별거 아니라고 해서 나갔더니만 동선과 대사까지 있는 촬영이었다.     해보는 . 한 번의 리허설과 한 번의  촬영으로 끝을 냈다. 심지어 "체질이시네요."라는 말까지 들었다. 너무나 자연스러웠는지 다음 촬영 때도 부탁한다는 말을 하시길래 정중하게 사양했다. 꽤나 재밌긴 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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