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년 12월 4일
업무 도중 불려 나가 촬영을 했다. 우리 회사에서 진행하는 콘텐츠의 촬영이었다. 별거 아니라고 해서 나갔더니만 동선과 대사까지 있는 촬영이었다. 참 별 걸 다 해보는 군. 한 번의 리허설과 한 번의 본 촬영으로 끝을 냈다. 심지어 "체질이시네요."라는 말까지 들었다. 너무나 자연스러웠는지 다음 촬영 때도 부탁한다는 말을 하시길래 정중하게 사양했다. 꽤나 재밌긴 했다만.
자연주의자, 대학교 졸업 후 영국에 잠시_ 세계여행으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를 여행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기자로 잠시_다시 자연에 회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