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9일
아무리 모른다지만 넌 정말 모르겠구나. 저녁 먹으러 가는 길. 차 안에서 미래에 가질 직업 이야기가 나왔다. 갑자기 연기가 배우고 싶단다. 그러면서 하기 싫은 역할을 시키면 어쩌지 걱정까지 한다. 하아… 정말 상상도 못했다. 그 성격에…? 어이가 없었는지 리액션 부자인 빵득아범도 말이 없다.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단다. 그러면서 수의사는 수의대에 가려면 힘들것 같다고 아무래도 안될것 같단다. (애초에.. 기대안했다만…)피아니스트도 하고 싶고. 다… 돈 벌기 힘든 직업들만 이야기 하길래 일단 돈버는 직업을 구한 다음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했다.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겠는 10살이다. 일단 네 꿈은 응원하마. 연기 빼고.
#뽀글이 #캐릭터 #그림일기 #육아 #일상 #난해한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