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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이 Mar 25. 2022

말의 경계

좋은 말을 내내 듣는 것은 좋지 않다.

어쩌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이런 사탕 같은 언어들이다.


나쁜 말을 내내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

어쩌면 상대의 속내가 깨끗이 드러났기에

오히려 고마워해야  .


말은 마음을 담는다.

말은 그 사람의 영혼이다.


내가 아플 수 있다면 차라리 다행이다.

타인에 상처를 내는, 그런 어리석음이 없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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