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놓아야 하는 시점이 온다. 그럴 때 불안이나 위기를 느끼는 것은 사실 본능에 가까운 일이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말한다. 지금 잡고 있는 것을 보내주라고. 그리고 더 높은, 더 새로운 것을 향해 손을 뻗어보라고.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라고. 잃어버린 것 같지만, 언젠가 그 의미를 알게 될 거라고.
2022.3.25
삶의 틈에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