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니 Mar 09. 2022

우리 사이



다들 투표는 잘 마치셨나요?

내일부터 아이들한테 이런 전화는 안 오겠죠?

정말 이번처럼 어려웠던 선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아침 일찍 고심 고심해서 도장을 찍고 왔습니다.


어쨌든 치열했던 진흙탕 공방전은 오늘이 끝이네요.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침통해하겠죠.

누가 되더라도 앞으로 5년간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서로 아는 사이가 되었으니...

매거진의 이전글 아들 둘과 보내는 긴 하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