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캅황미옥 Dec 20. 2017

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34일

34일차(2017.12.20)

지식근로자는 스스로 몰입한다.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면 자신의 전문분야, 한정된 기술, 그리고 자신이 속해 있는 부서에만 집중하던 관심을 조직 전체의 성과를 올리는데로 관심을 확장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관심을 외부세계로 돌리게 하는제, 외부 세계야말로 결과가 있는 곳이다. 지식근로자는 자신의 전문분야, 자신의 기술, 자신의 부서가 조직 전체의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 <조직의> 목적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는 그야말로 단골고객, 손님, 환자가 될 터인데ㅡ그들이 무엇을 생산하경제적 재화, 정부의 시책 또는 의료 서비스ㅡ 조직의 존재 이유가 된다. 그 결과, 그가 하는 일과 일하는 방식은 실질적으로 달라질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필사33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