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리더십 by 윤정구 다시 읽기(10)

관계적 투명성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기.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관계를 바라보기.

상대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그의 성공을 바라기.

우리 모두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소중한 사람들인 것을 잊지 않기.

우리가 다르다는 것을 기반으로 시작하기.




눈에 들어오는 구절들


145p. 리더와 구성원과의 관계적 투명성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교환을 하든지 거래를 할 때 불확실성이 없는 상태 즉 거래비용이 들지 않는 상태를 이야기 한다.


148p. 존재론적 관계에 몰입해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앞으로 어떤 의미 있는 일을 해낼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151p. X이론적 관점은 부하가 게으르고 일하기를 싫어한다고 규정한다. 따라서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감시해야 하며 상벌을 도입해야 한다. 사람들은 책임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돈 때문에 마지못해 일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X이론을 추구하는 리더들은 상대를 잘 감시하기 위해서 위계적인 권위구조를 통해 밀착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152p. Y이론으로 무장한 진성리더들은 상대를 자기와 비슷한 욕구를 가진 인격체로 규정한다. 이 인격체는 끊임없이 자기를 동기화시켜 자기성장을 추구한다. 사람들은 뛰어난 창의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조직이 이 능력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한다고 본다. 가끔 자기성장을 추구하는 욕구가 좌절되는 거은 상황적 요인 때문이다. 결국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성장을 구가하고 자기실현을 위해서 노력한다. Y이론으로 무장한 진성리더들은 구성원들에게 일을 믿고 맡기는 경향이 있다.


존재론적으로 상대를 대우한다는 것은 상대도 자신의 정신모형의 감옥에 갇혀 있고 나 자신도 갇혀 있고, 상대의 정신모형과 내 정신모형 간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정신모형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은 나와 똑같은 사람이 될 것을 강요받게 된다.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될 것을 요구받는다는 것은 갈등의 시발점이 된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둘 간의 갈등은 상당부분 해소된다.


이뿐만 아니라 차이가 있다는 사실과 상대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바라보는 노력은 자연스럽게 보다 나은 '우리'라는 관계를 위해서 이 차이를 이용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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